녹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정우케미컬의 녹이요라는 제품을 알고 계신가요? 실제 제품을 사용해보고 그 효과에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정우케미컬의 녹제거 전문 제품 녹이요 제품에 대한 직접 사용한 후기입니다.

녹이요 사용 후기
녹이요 라는 제품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차의 연통에 부식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였어요. 연통은 부식이 시작되면 구멍이 나기 전까지 버티다가 결국에는 교체밖에 답이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연통에 이미 발생한 녹을 제거할 순 없을 지 알아보다가 우연히 녹이요 라는 제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자동차 연통을 이 제품으로 충분히 세척해 본 건 아니에요. 엔진오일을 갈러 정비소에 가면 리프트에 차를 올리게 되잖아요. 그 때 시간을 잠깐만 달라고 해서 연통에 부식이 있는 부분에 녹이요 프로 제품을 충분히 분사해준 것이 다였어요. 원래는 솔로 좀 문지르고 난 다음 제품을 뿌리고 기다렸다가 물로 세척까지 해야 한다고 하는데 엔진오일 교체하러 가서 뭐 기다려 달라고 할 순 없었기 때문에 그냥 뿌려놓고 엔진오일을 다 갈고 돌아가는 길에 자동세차하면서 하부세차 한 게 다였답니다.
그런데 놀라웠던 것은 그렇게 해도 상당한 녹이 제거가 되더라는 것이었어요. 전후 비교 사진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었어요. 완전히 녹이 사라졌다고 보긴 어렵지만 상당히 제거가 되었다는 점은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한 번 시간을 내서 셀프정비소를 방문해서 다시 한 번 녹을 제거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때 한 번 전후 비교사진을 인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연통은 아니지만 최근 집에 있는 녹슨 부분을 녹이요 제품으로 뿌려 효과를 본 적도 있는데요. 이건 전후 사진을 찍어둔 게 있어 비교샷을 보여드릴게요.
보시다시피 상당히 녹이 제거된 모습을 보실 수가 있어요. 놀라운 점은 단지 뿌리기만 해도 저 정도의 효과가 나온다는 사실이에요. 제품 뿌리고나서 약 10분 정도 지난 모습이에요.
녹이요 제품과 관련해서 인터넷을 뒤지다 보면 오래되서 녹이 많이 슨 망치나 드라이버를 마치 새것처럼 변신시킨 영상이나 사진들을 볼 수 있는데요. 사진으로만 보면 너무 거짓말 같았는데 실제로 해보니 거짓이 아니었어요.
단지 저처럼 뿌리기만 해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녹 제거 효과를 극대화 하려면 녹이 슨 부분을 솔로 닦아주고 나서 녹이슨 부분 위에 물티슈 같은 것을 올려서 제품을 충분히 적셔주고 30분 정도를 기다렸다가 다시 한 번 솔로 닦아준 후 물로 씻어내면 된다고 해요.
녹이요와 녹이요 프로의 차이
정우케미컬에서는 처음에 녹이요 제품을 출시했고 이후로 녹이요 프로제품이 새로 나왔는데요. 녹이요 프로는 최초의 녹이요 제품의 착색을 보완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녹이요 제품은 녹 부분에 제품을 뿌리면 보라색으로 색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녹이요 프로 제품은 색의 변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녹이요 프로 제품은 녹이요 보다 녹제거 성분이 오래 지속이 되고 물로 따로 씻어주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녹 제거 후 방청제 이이오
녹을 제거한 다음에는 녹이 스는 것을 최대한 방지해주는 방청제로 마무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방청제가 역시 정우케미컬에서 생산 판매하는 EEO라는 제품입니다.

이이오는 금속이나 플라스틱 소재의 윤활, 녹 방지 등 삐걱거리는 모든 곳에 사용가능한 방청 윤활제인데요. 고착된 볼트와 너트, 와이어, 체인, 기계 등 광범위한 모든 기기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집이나 차 트렁크에 비치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쓰면 좋을 것 같은데요.
자동차 하체에는 양털유 성분이 함유된 윤활제도 좋지만 양털유 성분이 도포할 때 역한 냄새가 다소 나는 단점이 있는데요. 이이오 방청제는 냄새가 안나면서도 활용도가 더 높은 장점이 있어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양털유 성분의 윤활제보다 좋을 것 같아요.
만약 방청제가 따로 없다면 녹이요로 녹을 제거한 뒤 이이오로 방청도포를 해주어 추가적인 부식을 늦춰주는 것이 가장 베스트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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