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컨트리맨 1세대를 입양한 뒤로 공임나라에서 두 번째 엔진오일과 오일필터를 교환했다.
공임나라 공임비용
공임나라의 엔진오일 교환 공임비용은 국산차량이냐 수입차량이냐에 따라 그리고 국산차량은 세부차종에 따라 다르다.
한 예로 가솔린이나 LPI인 모닝과 레이가 17000원의 공임비인 반면 제네시스의 GV 계열 차량은 무려 38000원이다.
수입차량은 엔진오일 교환 공임이 33000원인데 수입차 특성상 차량 리셋이나 하부나 상부에 커버가 있는 경우 3000원의 추가금을 더 받는다.
미니 컨트리맨도 수입차면서 동시에 하부커버가 달려있으므로 결국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에어필터 3종을 교환하면 총 36000원의 공임비가 발생한다.
국산 고급차인 제네시스GV 계열의 차량에 버금가는 공임비용이다.
자세한 공임비용은 공임나라 표준공임을 참고하기 바람.
미니 컨트리맨 1세대 디젤 엔진오일 제품
미니 컨트리맨을 구입한 뒤 엔진오일만큼은 BMW의 순정오일로만 사용하고 있다. 0W-30과 5W-30이 있는데 0W가 교환주기가 짧은 경우에 적절하다고 한다.
엔진오일을 교환한 지는 1년이 조금 넘었고 그동안의 주행거리는 5000킬로도 되지 않았다. 사실 BMW의 순정오일의 경우 교환주기가 더 긴 편이라 6개월 정도는 더 타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았지만 예방차원에서 미리 갈아주기로 했다. 디젤 차량은 특히 엔진오일 주기를 잘 지켜서 교환해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명장 유튜브에서 들었다.
미니 컨트리맨 R60은 n47엔진으로 해당되는 순정오일은 LL12fe이다. 품번과 가격은 아래와 같다.
BMW LL12 0W30 D 가 오일 품번이며 가격은 5통에 12만원이다.
오일필터는 MANN 오일필터로 품번은 HU6004x로 가격은 약 3만원이다.

쿠팡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필터는 MANN필터가 좀 많이 비싸지만 디젤은 오일 필터가 중요하다기에 좋은 걸로 골랐다.
그동안 쌓아둔 포인트로 좀 할인을 받아 주문했다.
공임나라 교환 후기
공임나라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는데 공임나라 정비소가 신기한 게 정비기사가 갈 때마다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있다.
왜 그런 거지?

4번째 방문인데 지금까지 같은 정비기사가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여기만 그런건가?
그래서 그런지 지난 번 정비기사는 기존 엔진오일을 제거한 뒤 잔유도 기계로 제거해주었는데 이번 기사는 그냥 낙하식으로 제거만 했고 흡입기를 통한 잔유제거는 해주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엔진룸 청소는 해준다.

오랜만에 리프트 띄운 하체를 살펴보니 볼트 체결 부위에 녹이 슬어 있는 부분들이 꽤 보였다.
겨울이 오기전에 녹제거와 윤활제 코팅을 해줘야 할 것 같다.
하부커버로 엔진룸 쪽은 보호가 잘되지만 역시 드러나 있는 부분들은 어쩔 수가 없이 녹이 발생한다.


브레이크 패드도 아직 여유가 있는지 확인해보았다. 아직은 양호하다. 휴대폰 카메라로 조심히 각도로 조정해서 찍어보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다. 휠 위치가 영 확인이 쉽지않은 상태로 고정되어 있어 사진상에 잘 보이진 않지만 자세히 보면 잔여량 남은 게 보인다.

오일필터, 엔진오일 새 것으로 교체했으니 앞으로 1년동안 또 잘 부탁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