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인식 실패 없이 본인 인증 하는 법

신분증을 카메라로 촬영하여 본인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대출을 연장할 때 해당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신분증 촬영을 아무리 해도 신분증 인식이 안될 때가 있다.

실제로 언젠가 이 신분증 촬영이 잘 안되서 시간이 20분이나 걸린 경험이 있을 정도.

그런데 최근 이 신분증 인식을 위한 촬영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 놀라울 정도로 인식율이 좋았는데 방법이 매우 간단하다.

보통 신분증 촬영을 하려면 금융사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통해 인증 페이지에 접속하게 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촬영화면이 나오는데 촬영을 하려면 초점이 잘 안맞을 때가 많다.

그럴 때는 촬영 화면 옆에 있는 톱니바퀴를 눌러보자.

그럼 카메라가 1번부터 6번까지 있고 현재 선택된 카메라가 체크되어 있는 메뉴가 활성화되는데 다른 카메라를 선택한다.

보통 나는 1번 카메라를 선택하는데 1번을 선택하면 엄청나게 인식이 잘 되더라. 물론 이것은 휴대폰의 기종이나 카메라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신분증 본인 인증 화면

보통 신분증을 촬영할 때 주의사항이 안내되어 있다. 빛반사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주변이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하라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빛반사나 주변이 밝아서 그런 줄 알고 신분증을 들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촬영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분증은 계속해서 인식되지 않고 인식실패 메시지만 계속해서 뜨곤 해서 정말 짜증이 났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실제로 카메라 번호를 바꿔서 해보니 빛반사고 주변 배경이 어둡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거의 1~2번의 촬영만으로 인식이 바로 된다.

신분증 촬영 화면

그런데 신분증을 인식한 화면에서 반드시 정보를 다시 한 번 해줘야 한다. 면허번호나 이름 생년월일 등은 문자 인식이 잘 되는 반면 신분증 우측 하단의 작은 사진 밑의 코드에 항상 문자 하나가 더 들어간다.

이건 아마도 문자가 너무 작고 문자를 인식하는 시스템이 특정 문자를 원 문자와는 다르게 인식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것도 인식문자가 무엇이냐에 따라 같은 증상을 보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여튼 신분증 인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카메라를 다른 카메라로 설정에서 바꾸는 것이다. 문자가 틀리게 인식된 부분은 고쳐주면 그만이다.

신분증 본인 인증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카메라 설정을 꼭 바꿔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