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환풍기 셀프 교체와 수리

화장실 환풍기를 직접 DIY로 교체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환풍기 고장으로 교체를 하기위해서 비싼 비용 들이지 말고 직접 고장난 환풍기를 교체하거나 수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환풍기 셀프 교체

환풍기가 고장이 났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규격에 맞는 환풍기 모델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정확한 환풍기 모델을 찾는 것이 환풍기를 교체하는 과정을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환풍기만 제대로 주문한다면 교체는 사실 간단합니다. 물론 그 전에 환풍기의 AS기간이 남아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힘펠의 경우 1년이 보증기간입니다.

먼저 고장난 환풍기의 모델을 확인하기 위해 욕실 천장 환풍기를 덮고 있는 커버를 살펴봅니다. 제품 커버에 모델명이 씌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델명이 없더라도 대부분 브랜드명은 커버에 나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는 브랜드는 힘펠 브랜드일 것입니다. 품질이 증명되어 그런지 왠만한 집은 힘펠 환풍기가 쓰이고 있습니다.

만약 힘펠 브랜드의 환풍기라면 인터넷에 힘펠 환풍기 제품 검색을 해봅니다. 정확한 규격 비교를 위해서는 욕실에 있는 환풍기 커버를 뜯어보면 됩니다. 커버를 뜯어 보면 제품의 본체가 나오는데요. 드러난 환풍기의 가로 세로 규격을 체크하면 정확한 규격을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환풍기 중 욕실에 있는 제품과 동일하게 보이는 제품을 찾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품 상세페이지에 있는 제품의 규격을 최종적으로 확인해서 규격이 같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규격이 같다면 해당 제품을 주문합니다.

새로운 환풍기가 준비되었다면 고장난 환풍기는 분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분리과정은 다음과 같은 순서에 따라 진행합니다.

먼저 욕실 돔 천정 위쪽 공간을 커버를 들어냅니다. 커버를 들어낸 위쪽 공간에는 환풍기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컨센트가 있습니다. 이 컨센트에 꽂혀있는 환풍기 플러그를 제거합니다. 다음으로 천정 돔에 환풍기 본체를 고정하고 있는 꼭지점 4곳의 피스를 제거합니다. 그러면 환풍기가 고정이 풀리게 됩니다. 이어서 환풍기와 연결되어 있는 덕트를 분리하여 기존 제품을 제거합니다. 새 제품 설치는 제거하는 과정을 역순으로 하면 됩니다. 규격이 정확히 딱 맞기 때문에 차근차근 과정을 진행하면 누구나 쉽게 환풍기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환풍기 고장의 가장 흔한 원인

환풍기가 고장이 나는 원인은 대부분 먼지와 기름 때가 환풍기 내부에 고착되면서 팬이 돌지 않는 현상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환풍기의 성능을 유지하려면 주기적으로 커버와 팬을 보이는 부분만이라도 청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풍기에 스며드는 먼지 유입이 계속되면 모터 내부까지도 이 먼지들로 인하여 오염되고 모터가 돌지 않거나 심한 경우 환풍기 모터가 타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환풍기 직접 수리도 가능?

만약 단순한 먼지와 찌든 때에 의한 환풍기 고장이라면 새제품으로 교체를 하지 않고 청소와 모터에 윤활유(이형제 또는 양털유) 공급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 방법으로 시도를 해보았는데 신기하게도 제품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먼지와 찌든 때에 의하여 환풍기가 돌지 않았던 제 환풍기의 고장증상입니다. 전원을 켜면 전원등이 들어오고 가까이 귀를 대보면 모터가 윙하고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런데 환풍기는 작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뭔가 내부 오염이 문제라는 확신이 들어 청소 후 윤활유 도포를 했더니 정상 작동 되었습니다.

환풍기의 먼지에 의한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하면 환풍기의 소음이 점차 커지다가 결국에는 팬이 돌아가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덜덜 소음이 나는 환풍기의 경우에도 아래 청소와 수리 방법을 참고하면 소음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법 손이 가는 과정이므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분들만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제가 참고했던 자세한 환풍기 청소방법 영상과 윤활유 제품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