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아시아에서 본선진출팀을 어떻게 가리는지 궁금하여 직접 피파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게 되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방식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티켓은 총 48개국이 거머쥐게 된다. 이는 기존의 32개국이었던 것에서 상당히 확장된 것이다. 무려 16개국이 추가된 것.
각 대륙별로 배분된 티켓은 다음과 같다.
- 아프리카 : 9
- 아시아 : 8+1
- 유럽 : 16
- 남미 : 6
- 북중미 및 가리브 : 6
- 오세아니아 : 1+1
위 중 +1의 의미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아시아대표로 참가하는 팀의 숫자를 의미한다.
아시아 예선 과정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아시아에서는 총 5라운드의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1라운드
먼저 아시아 피파 랭킹이 낮은 20개국이 홈앤 어웨이 방식으로 2차전을 치른다. 여기서 승자 10개국이 2라운드로 진출한다.
2라운드
1라운드에서의 승자 10개국은 나머지 아시아 랭킹 상위 26개국과 함께 2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2라운드에서부터는 4개국씩 9개조로 구성되며, 각 조의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3라운드로 진출한다.
3라운드
2라운 9개조의 우승팀과 준우승팀 18개팀은 추첨을 통해 6개국씩 3개조로 나뉘게 되는데, 이 3개조에서 각 조별 1,2위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3라운드에서 총 6개국의 월드컵 본선진출이 확정되는 셈이다.
4라운드
4라운드는 3라운드에서 3,4위를 차지한 6개국이 2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며 각 조의 우승팀 2개팀이 월드컵 본선 티켓을 얻는다. 여기서 나머지 월드컵 본선 티켓 2장이 확정된다.
5라운드
마지막 5라운드에서는 4라운드의 조별 2위팀이 두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차전을 치르게 되고 여기서 이긴 팀이 피파 플레이오프 토너먼트에 아시아 대표로 나서게 된다.
각 라운드별 경기 결과



마지막 일정인 피파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진출국 결정을 위한 일정이 남아 있다. 4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한 아랍에미리트와 이라크가 1차전을 11월 14일 금요일에 치르게 되고, 2차전을 11월 19일 수요일에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