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m1 투명 하드케이스 사용 후기

맥북 m1 투명 하드 케이스를 직접 구매 후기입니다. 맥북은 정말 장점이 너무나 많은 노트북인데요. 이번에 조금 늦게나마 m1 칩의 맥북 에어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하드케이스의 필요성을 너무 느끼게 되어 쿠팡에서 구매 후기가 꽤 되는 m1 하드케이스를 주문하여 실제로 착용해 보았습니다.

맥북 에어 하드케이스의 필요성

맥북의 곡선라인과 끝부분의 직각 라인은 정말 디자인이 훌륭합니다. 노트북이 아름답고 예쁘다는 말은 역시 맥북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움에 더해 내구성도 매우 뛰어나죠? 그런데 이 아름다운 맥북이 그 훌륭한 디자인과 내구성에도 불구하고 스크래치와 찍힘에는 당할 재간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떨어뜨리면 찍힘이 일어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죠. 실제로 지난 맥북 사용 중에서 한 번의 실수로 맥북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생기는 것을 경험해보고서 다음부터는 무조건 케이스를 씌워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맥북의 아름다움에 상처가 가지 않게 하는 데에는 케이스가 제일입니다. 동시에 원래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을만큼 투박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것이 최종적으로 투명 하드케이스였습니다. 실제로 구매해서 착용해 본 소감을 한 마디로 말씀드리자면 ‘꽤 만족스럽다’ 입니다. 가격도 착해서 부담도 없었고요. 맥북을 새로 구매하셨다면 꼭 착용해보시길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맥북 에어 m1 모델 확인 하기

먼저 내 맥북에 맞는 투명하드케이스를 구매하려면 나의 맥북 에어 모델이 어떤 모델인지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요.

먼저 제가 직접 구매한 맥북 에어 m1 하드케이스는 맥북 에어 중에서도 a2337 모델입니다. 맥북에어는 고급형과 기본형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같은 맥북 에어라도 3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나에게 맞는 모델을 찾으시려면 맥북의 아랫면의 인쇄된 부분을 확인하면 되는데요.

사진

맥북 m1 모델명 확인 방법
맥북 m1 모델명 확인 방법

저 부분에 모델명이 쓰여 있으니까 잘 확인해보시고 맥북 모델에 맞는 하드케이스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인기있는 맥북 투명 하드케이스

투명 하드케이스가 아무래도 많은 맥북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맥북 자체의 디자인과 색감이 워낙 예쁘다보니 사람들이 그 본연의 디자인과 색감을 느끼기 위해서 투명의 하드케이스를 많이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저 또한 애플로고와 모서리 부분의 곡면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고 싶어서 투명케이스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투명 케이스 중에서 하드케이스라고 분류되어 있는 맥북 에어 케이스가 많은 사람들이 구매한 터라 저도 일단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상품으로 구매하였는데요. 바로 이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휴대폰 젤리 케이스 같은 재질이고요. 밑면은 발열을 막기위한 송품구가 뚫려 있는 모습입니다. 맥북 바닥에 있는 네 개의 고무 받침 위치에 맞게 케이스에도 네 개의 받침이 있습니다.

뷰씨 맥북 하드케이스
뷰씨 맥북 하드케이스
뷰씨 맥북 하드케이스 설명서
뷰씨 맥북 하드케이스 설명서
뷰씨 맥북 하드케이스 윗면
뷰씨 맥북 하드케이스 윗면
뷰씨 맥북 하드케이스 아랫면
뷰씨 맥북 하드케이스 아랫면

맥북 투명 하드케이스의 장단점

일단 착용을 했을 때 맥북 표면의 스크래치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의 찍힘도 예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케이스가 단단하고 꽤 두껍습니다. 꽤 묵직한데도 불구하고 무게는 그리 무겁지 않은 점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이건 의외의 효과였는데 투명 케이스를 씌웠더니 케이스의 반짝거림으로 인해서 맥북이 좀 더 새것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뷰씨 맥북 투명 하드케이스 착용 샷
뷰씨 맥북 투명 하드케이스 착용 샷
뷰씨 맥북 투명 하드케이스 착용 샷
뷰씨 맥북 투명 하드케이스 착용 샷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지만 단점이 없는 제품은 없겠죠. 일단 이 제품의 단점은 첫번째로 맥북의 모든 모서리를 보호하지는 못하다는 점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노트북을 열었을 때 안쪽 모서리 부분을 모두 커버하지는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맥북을 닫은 상태에서 떨어지거나 부딪힌다면 찍힐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열려있는 상태에서 부딪히거나 떨어졌을 때는 이 오픈된 부분이 다칠 우려가 있습니다.

맥북 케이스로 커버되지 않는 부분
맥북 케이스로 커버되지 않는 부분
맥북 케이스로 커버되지 않는 부분
맥북 케이스로 커버되지 않는 부분

마찬가지로 접히는 힌지 부분에도 커버가 없는데요. 아마 열고 닫는데 방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이렇게 제작을 한 것 같지만 역시 이 부위로 떨어지거나 부딪히면 찍힘이나 파손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거의 95% 이상을 커버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으로 재수없게 떨어질 확률은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맥북 에어 투명 하드케이스 한줄평

무조건 맥북에 하드케이스는 씌우는 것이 좋겠다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그리고 그 본연의 예쁨을 유지하기 위한 투명 하드케이스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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